LH가 이천마장지구에서 처음으로 공동주택용지 2필지(B1, B3)를 출시합니다.이번에 공급하는 이천마장지구 B1, B3 블록은 실수요자의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0~85㎡ 분양아파트를 건축할 수 있는 용지로 세대수는 각각 354호, 449호입니다.토지사용시기는 B1블록은 6월, B3블록은 7월로 계약 후 3개월 이내에 사용 가능합니다.공급금액은 B1블록 147억원, B3블록 230억원으로, 3.3㎡당 각각 251만원, 279만원 수준입니다.LH 관계자는 "이천마장지구는 계획도시가 주는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천시 최초의 택지개발지구에서 첫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인 만큼 희소성이 높아 우량택지를 확보하고자 하는 업체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이희진 미라클인베스트먼트 대표 “나는 자수성가한 청담동 흙수저”ㆍ`프린스 사망` 소식에 앨범 불티나게 팔려…전세계 추모 물결ㆍ“우리 집에 와라”…30대 담임교사, 18살 여고생 제자 성희롱 파문ㆍ피살된 중국인 여성은 억울했을까? 자신의 신원 밝힌 ‘1㎝ 작은 지문’ㆍ이수 "캐스팅 15일만에 모차르트 하차"...노이즈마케팅 의혹 `꿈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