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신곡 `10억 광년의 신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그는 2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시간에 걸친 공연급 쇼케이스를 진행했다.19일 소속사 드림팩토리 공식 블로그는 "이승환이 쇼케이스를 공연처럼 만든 건 `새로운 음악은 공연장에서 처음 들려줘야 한다`는 그의 신념 때문"이라고 전했다.이어 "음악을 듣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공연장"이라며 "공연장이라는 특별한 장소의 분위기도 음악을 듣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