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하영이 식신로드 MC로 투입됐다.하영은 장염에 걸린 보미를 대신에 오늘 밤 방송되는 식신로드2의 일일 MC로 출연한다.오프닝 인사에서 하영은 “나도 진짜 잘 먹는다 언니들에게 밀리지 않을 먹방을 선보일 것”이라며 각오를 내비쳤고, 이에 남주는 “보미 언니의 자리를 하영이가 꿰차는 것이 아니냐?”며 농담을 건넸다.하지만 하영은 “제가 정말 잘하면 고정될 수 있는 건가요?”라며 MC 자리를 향한 귀여운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촬영에 들어간 하영은 지난주 돈스파이크가 선보인 1초 1쌈을 따라해 남주를 놀라게 만들었다.남주는 “쌈을 싸면 곱창을 하나 밖에 올릴 수 없다”며 아쉬워하자 하영은 “그렇지 않다”고 답하며 젓가락에 곱창 여러 개를 끼워 한번에 먹는 모습을 선보여 먹방돌임을 입증했다 .보미를 대신한 하영의 일일 MC 진행 솜씨와 먹방에 대한 열정은 오늘밤(21일) 9시 K STAR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성매매논란 이수, `모차르트` 결국 하차 "내 자신이 미워"ㆍ이창명 교통사고, 시가1억 포르쉐 `박살`…음주운전 의혹 `솔솔`ㆍ부산지역 中 1년생, 수업 중 여교사 앞에서 ‘자위 행위’ 충격ㆍ필리핀 강타한 ‘규모 5.0 지진’ 충격..한반도 지진 발생할까?ㆍ“머리채 잡고 때려” 정신 나간 보육교사, 알고 보니 장애여아 폭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