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포항 신문덕 코아루`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오픈 3일간 2만 1천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포항 최대 관심단지로 떠오른 신문덕 코아루는 청약을 앞둔 평일에도 꾸준한 방문객이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 1순위, 7일(목) 2순위 접수를 실시하며, 14일(목) 당첨자 발표에 이어 19~21일(화~목)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우수한 입지와 혁신 설계, 개발 호재 등으로 주목 받고 있어 이번 청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오천읍의 A(36세) 주부는 아이들 학교도 가깝고 남편 직장도 가까워 꼭 분양 받고 싶지만 견본주택에 와보니 방문객이 너무 많고 주변에서도 제품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 같아 불안하다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전했다.분양 관계자는 "걸어서 초,중,고교를 이용할 수 있고 4bay, 4room 등의 혁신 설계 등으로 일찌감치 많은 관심이 이어져온 것이 견본주택 오픈 이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며 "접수방법이나 자격 등 청약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이번 청약 접수 결과에서도 좋은 성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포항 신문덕 코아루`는 소형부터 대형까지의 주택형과 특화 설계로 다양한 수요자들의 욕구를 만족 시키고 있다. 남향 위주 745세대가 전용면적 기준 69~106㎡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Bay-4Room, 알파룸, 펜트리(일부 세대 제외) 등의 설계로 넓은 수납공간 및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또한 주부들을 위한 10인치 주방 TV는 물론 전동 빨래 건조대와 절수형 페달수전, 와이드 싱크볼, 빌트인 쌀통 등 다양한 세대 내에 최고급 아파트 수준의 편의 설비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선큰광장과 휘트니스, 지역 내 최초로 골프연습장을 갖춘 주민 운동시설, 보육시설, 경로당,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우수한 교육환경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도보거리에 문덕초, 포은중, 오천중-고교 등이 밀집해 있는 데다 바로 인접한 위치에 초,중,고교 예정 부지까지 있어 안전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수요의 선호가 특히 높다. 여기에 그루터기 작은 도서관, 오천공공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한편 포항시 남구는 그 동안 신규아파트 및 브랜드 단지의 공급이 거의 없었던 곳이어서 신규 단지 공급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코아루의 경우 앞서 공급된 에코코아루(`10.12 입주)가 약 5천만원, 상도코아루(`12.11)가 약 9천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포항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여서 금번 `포항 신문덕 코아루`도 각광받고 있다.가시화된 개발호재 역시 `포항 신문덕 코아루`의 인기에 한몫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경주시내와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올해 중 포항~울산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문덕IC 완공시 울산과 부산까지 각각 30분, 1시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단지 앞으로는 오천문덕 1교가 오는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냉천생태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며 해병대 사격장 이전도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갖출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988에 위치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입장] 오상진 측 "김소영 아나운서와 열애중" 양가 허락 받았다?ㆍ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갈등, 대낮 칼부림 난동 `3명 부상`ㆍ로꼬, ‘너도’(Feat. Cha Cha Malone)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1위ㆍ‘중국인 女유학생’ 접대원 고용 ‘변칙업소’..“한국 친구들과 불법행위”ㆍ화성 농수로 ‘속옷 차림’ 사망 40대 女, 타살 아니라 ‘사고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