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환자 중, 9세 이하 연령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4년 축농증으로 진료 받은 환자 579만명 중, 9세 이하 아동이 전체 진료 환자의 3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9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릴뿐만 아니라 코의 점막이 조금만 부어도 염증으로 쉽게 진행되기 때문에 축농증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한편, 계절별로 축농증 추이를 살펴보면, 환절기인 3·4월(봄)과 11·12월(겨울)에 진료환자가 많았고 여름에 발생률이 가장 낮았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태양의 후예 진구 애인 김지원 "이런 사랑 받아도 되나요?"ㆍ“모델 시켜줄게” 10대女 유인해 성폭행한 30대 회사원, 감형 왜?ㆍ클라라 가진동 대만 배우와 무슨 사이? “둘 안경 착용 수상해”ㆍ15세 친딸 성폭행, 성추행, 강간한 비정의 아버지 결국 ‘구속’ㆍ크림빵 뺑소니범 ‘3년형’ 논란 후끈...“이런 황당 판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