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호남출신 '농협 수장' 김병원 회장 14일 취임

김병원 신임 농협중앙회 회장(사진)이 14일 취임식을 한다. 농협중앙회 수장이 바뀌는 것은 8년 만이다.

1978년 전남 나주 남평농협에 입사한 김 회장은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조합장 3선을 지낸 뒤 지난 1월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도전해 호남 출신 첫 회장에 당선됐다.

농협중앙회장은 자산 432조원 규모의 계열사 31개에 임직원 8만8000여명과 조합원 229만여명을 둔 거대 조직을 관리한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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