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의 계절` 봄을 앞두고 집안 공기 순환 팁이 관심을 모은다. 미국의 환경보호청(EPA)는 실내 공기가 외부 공기보다 100배 이상 오염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공기 순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거 한 방송에 따르면 집안 온도보다 외부 온도가 높을 때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환기할 때는 맞바람을 불게 해야 한다. 집안 창문을 모두 열어 외부 공기가 들어오고 탁한 실내 공기가 배출되도록 한다.또 바람이 강한 시간대 환기하면 더 빨리 탁한 공기를 배출할 수 있다.음식을 조리할 때도 환풍기를 꼭 틀고 창문을 연다. 또 옷장, 서랍장 등도 열어 습기와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한편, 봄을 앞두고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황사는 중국에서 유입된 모래 입자(흙먼지)를 뜻하고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7분의 1 수준인 10㎛ 이하의 먼지를 뜻한다.(사진=KBS 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정우 그림 ‘킵 사일러스’, 경매서 1400만원 낙찰…중견화가 레벨
ㆍ샤라포바, “어쩌다 이런 일이?” 리우 올림픽 출전 ‘불투명’
ㆍ마타하리 옥주현,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 “충격이야”
ㆍ보스턴테러 여성 생존자, 두바이서 페라리 사고로 사망
ㆍ카타르 도하 고속도로에 호랑이 출현…목줄 차고 어슬렁 `황당사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