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부진하면서 산업생산이 한 달 전보다 1.2% 줄었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은 한 달 전보다 1.2% 감소했습니다.산업생산은 지난해 9월부터 석 달 연속 떨어지다 지난해 12월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한 달 만에 뒷걸음질쳤습니다.광공업 생산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의 생산이 줄면서 한 달 전보다 1.8% 감소했습니다.제조업 재고는 한 달 전보다 2.2% 증가했고 제조업 평균 가동은 1.1% 포인트 하락한 72.6%를 나타냈습니다.서비스업 생산은 예술·스포츠·여가,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 등에서 크게 줄어 한 달 전보다 0.9% 감소했습니다.소비를 의미하는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의 판매가 14% 가량 줄며 한 달 전보다 1.4% 감소했습니다.지난달 투자도 크게 감소했습니다.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와 자동차 등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줄면서 한 달 전보다 6% 감소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