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딘딘, 장나라 향한 애틋한 마음 고백

입력2016.02.18 19:51 수정2016.02.18 19:51

[연예팀] ‘옆집의 CEO들’ 딘딘 장나라를 향한 팬심을 숨기지 못한다.

2월19일 방송될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딘딘이 장나라를 만나며 뜨거운 감동을 만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심형탁, 은지원, 딘딘은 제작진의 권유로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사람이 누군지를 묻는 세 사람에게 제작진은 “세 사람의 첫사랑 중 한 명”이라고 대답했고 세 사람은 각각 소피 마르소, 이지연, 장나라를 자신의 첫사랑으로 꼽았다. 특히 딘딘은 “장나라의 팬클럽 출신이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윽고 세 사람의 앞에 한 여자가 등장했는데 그는 바로 딘딘의 첫사랑 장나라. 장나라를 본 심형탁과 은지원은 각자의 방식으로 인사를 건넸지만 딘딘은 긴장으로 온몸이 굳어버렸다. 딘딘이 아무 말도 못하자 은지원은 “말 좀 해보라”며 딘딘을 보챘다. 간신히 인사를 건네던 딘딘은 곧 어린 시절 장나라를 만났던 추억을 꺼내놓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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