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가 오는 3월 이화여대 앞에 서울시내 최대 규모의 종합 화장품 사후면세점을 연다고 15일 밝혔습니다.엘아이에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정문으로 이르는 길에 위치한 ‘예스 에이피엠(YES apm)’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후면세점으로 새롭게 개장합니다.다음달에 문을 여는 종합 화장품 사후면세점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 총 2개층으로 연면적 1,500평 규모입니다. 서울에 위치한 종합 화장품 사후면세점 중 최대 규모입니다.화장품 종합 사후면세점에는 국내 유명 브랜드 제품과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류 스타 관련 화장품 전시·체험 공간과 각종 문화 공연 시설도 마련됩니다.이후 상반기 중에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까지 총 9개층 전층을 리모델링해 국내 최대 규모의 사후면세점으로만든다는 계획입니다.나일석 엘아이에스 회장은 "이번 국내 최대 규모의 사후면세 전문 매장의 개장을 기점으로 엘아이에스의 사후면세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사후면세 즉시환급제가 시행되는 올해는 본격적인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