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발동..."우리가 제재를 당하는것 같은데?"서킷브레이커 발동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이 후끈거리고 있다.코스닥 시장이 지난 12일 대내외 악재가 산적한 가운데 패닉 양상을 보이며 대폭락했고 특히 장중 8% 넘는 낙폭을 보이면서 4년 6개월 만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기 때문.코스피는 급기야 1830선으로 추락했다.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24포인트(6.06%) 떨어진 608.45로 장을 마쳤다. 이는 작년 2월13일(608.07) 이후 최저치로, 한때 594.75까지 밀리기도 했다.지수는 앞서 오전 11시55분 8% 넘게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되기도 했다.코스닥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이번이 7번째로, 가장 최근에는 2011년 8월 8일과 9일 이틀 연속 발동된 바 있다.전문가들은 개성공단 가동 중단과 북한의 남측 인원 추방 조치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점증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도미노 하락이 불안심리를 한껏 자극했다고 분석하고 있다.누리꾼들은 “핵실험이야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난데없이 발표한 개성공단 폐쇄와 그에 따른 전쟁분위기 고조로 인한 외국인의 대규모 탈출러시 때문이다” “우리가 제재를 당하는 것 같은데요?” 등의 반응이다.서킷브레이커 발동..."우리가 제재를 당하는것 같은데?"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100년 만에 찾아낸 중력파, 실제 모습 보니…아이슈타인은 천재 그 이상ㆍ리틀 싸이 `짧은 생` 마감..."귀여운 전민우 무대와 작별"ㆍ`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얼마 버는지 보니 `깜짝`ㆍ본분 금메달 `몸매 과시` 경리 대박..."이런 몸매 처음이야"ㆍ`본분 금메달` 경리, 아이돌 몸매 끝판왕…다이어트는 어떻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