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근로자의 평균연봉이 공개됐다.전경련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소득분위별 근로자 임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임금근로자 100명 중 소득 상위 50번째 근로자의 연봉(중위소득)은 2,465만원으로 평균치보다 낮았다.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 자영업자 등을 제외한 임금근로자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근로자 연봉은 6,408만원 이상이었다.또 상위 20%는 4,586만∼6,408만원, 상위 30%는 3,600만∼4,586만원으로 조사됐다.상위 10% 이상의 총연봉은 임금근로자 전체 연봉의 28.7%를 차지했다.연봉금액별 근로자수 분포를 보면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근로자는 35만1,381명(2.5%), `1억원 미만∼8천만원`은 42만5,107명(3.0%)으로 밝혀졌다. `8천만원 미만∼6천만원`은 88만6,140명(6.3%), `6천만원 미만∼4천만원`은 191만1,739명(13.6%)으로 나타났다.또 `4천만원 미만∼2천만원`은 523만6,490명(37.3%), `2천만원 미만`은 524만3천576명(37.3%)으로 `다수`를 차지했다.(사진=YTN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유리, 뜨거운 섹시미...보고 또 봐도 묘한 느낌 “안구 정화”
ㆍ티파니 열애설 부인, ‘내 눈은 의심’...동료에서 연인으로 언제든?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김무성 저출산 조선족...“잘못 들었나?” 이런 정치뉴스 처음이야!
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