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진짜 사나이’, 독도함 첫 탑승…블록버스터급 훈련 시작
[연예팀]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독도함에 탑승한다.

1월24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입대한 8인의 멤버들이 독도함에 탑승한다.

길이 199m, 너비 31m의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독도함은 헬리콥터, 전차, 장갑차 등을 수송하고 상륙작전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대형 수송함.

각종 장비 수 십대는 물론 병력 700명을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상륙함이기도 하다.

독도함과 처음 마주한 멤버들은 독도함의 엄청난 규모에 압도되어 입이 쩍 벌어졌다는 후문.

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독도함에 탑승했고, 함상 생활을 위해 기초 교육을 받았다. 산악대대 4인의 멤버 이기우, 슬리피, 샘오취리, 이성배는 함상 곳곳을 둘러보며 마치 지상과 똑같은 시설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수색대대 4인의 멤버 허경환, 줄리엔강, 동준, 딘딘은 함상 위에서의 또 다른 훈련을 위해 IBS(고무보트)와 함께 탑승해 수색대대의 엄청난 훈련을 예고했다.

한편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려욱, 타이틀곡 ‘어린왕자’ 포함 전곡 음원 28일 공개
▶ [포토] 이동휘 '한눈에 봐도 도롱뇽'
▶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예비 신부 최초 공개?…닭살 애정 과시
▶ [포토] 이일화-라미란 '응팔 엄마들의 남다른 공항패션'
▶ ‘시그널’ 조진웅, 서스펜스와 인간미 동시에 잡는 강렬한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