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스타 예지 "섹시 콘셉트 위해 19금 영화 봤다" (사진=예지 트위터)[김민서 기자] 그룹 피에스타 예지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섹시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예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섹시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예지는 "섹시 콘셉트를 위해 영화 `원초적 본능` 같은 것을 보며 남자를 유혹하는 법까지 공부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한 예지는 자신의 센 이미지에 대해서도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나도 처음 알게 된 내 모습이었다"고 말한 그는 “제가 8자 주름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인상이 세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앞머리도 잘라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르키나파소 호텔 인질극` 최소 35명 사상ㆍ`사람이좋다` 전원주, 사별한 남편 그리움 전해 "너무 허전"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정글` 김병만, 카약타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아찔`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