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 귀염사 유발하는 꿀벌소녀로 변신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피자 광고 현장 사진을 공개, 귀여운 꿀벌 머리띠와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새 하얀 블라우스에 노란색 넥타이와 귀여운 꿀벌 머리띠를 착용해 마치 ‘꿀벌소녀’가 된 듯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가 하면, 카메라와 아이컨택하며 수줍은 듯 브이를 하고 있어 초절정 귀요미임을 인증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등장할 타이밍을 기다리며 피자를 들고 서있는 사진에서는 작은 얼굴과 함께 훈훈한 비율도 엿볼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김유정은 촬영 쉬는 시간에 곰 탈을 쓴 연기자와 대화를 나누며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것은 물론, 무거운 꿀단지도 대신 들어주며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등 배려심 깊은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정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한 층 깊어진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동시에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오아란’ 역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7일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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