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준, 화보 촬영 속 상큼한 봄의 미소년…‘풋풋’ 매력 가득
[연예팀] 배우 한예준이 스무 살 풋풋한 매력이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셀러브리티' 4월호에서 풋풋한 소년의 모습을 담은 화보로 봄날 여심을 흔들었던 한예준이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촬영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13일 오후 게재된 사진 속 한예준은 봄 내음이 묻어나는 꽃나무를 배경으로 활짝 미소를 짓고 있었다. 한예준은 초록빛 나뭇잎 사이로 동색의 카디건과 흰 셔츠를 입고 위화감 없이 스며들며 특유의 청량한 느낌을 한껏 자랑했다.

특히 한예준은 앳된 얼굴과 달리 다양한 자세와 표정으로 신예답지 않은 여유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메라와 주위를 의식하지 않으면서도 화보 콘셉트에 맞춰 자신의 장점을 무리 없이 드러낸 것이다. 데뷔 전부터 다양한 활동과 오랜 연습으로 다져진 내공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이를 증명하듯 한예준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천재 사진작가 하라온 역을 맡아 성공적인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뒤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 활동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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