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조강재(박혁권)을 잡으려는 박정환(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환(김래원)은 김상민(정동환)회장 사건을 파헤치며 정의 사도가 된 이태준(조재현)을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최연진(서지혜)이 “지금은 무리다. 이 일로 이태준(조재현)밑으로 줄 선 사람들이 많아졌다”라며 만류했고, 박정환(김래원)은 “지금 이태준(조재현)을 잡으려면 미끼가 필요하다. 그의 오른팔 조강재(박혁권)”이라고 말했다.



이후 박정환(김래원)은 신하경(김아중)과 손을 잡고, 첫 번 째 타깃인 조강재(박혁권)를 스폰서 검사로 잡으려는 계획을 세우고 증거를 확보했다.



이에 박정환(김래원)은 조강재(박혁권)를 찾아가 “명호건설 재무팀 비자금 파일 확보했다. 검찰 내 비호 세력도 확인했다. 스폰서 검사라”라며 조강재(박혁권)을 압박했다.



그러자 조강재(박혁권)는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물었고, 박정환(김래원)은 ”총장, 법무부 장관 법정에 세우고 떠나려고 한다. 내가 안 잡고 당신이 잡는 거다. 두 사람이 엮인 고리 가지고 와라“라고 대답했다.



이에 조강재(박혁권)는 잠시 이태준(조재현)을 배신하려고 했지만 다시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리고 최연진(서지혜)의 아버지를 잡아 최연진(서지혜)을 협박하려 하지만, 연진은 자신을 혼외자식 취급했던 아버지를 버린다. 오히려 아버지의 비리를 밝혀 형을 살게 하라고 차갑게 이야기한다.



조강재(박혁권)은 뜻대로 되지 않자 마음이 급해져 다시 박정환(김래원)을 만나 돈으로 회유하려 하지만 정환은 소신을 굽히지 않았고, 박정환(김래원)은 “이 사실을 언론에 폭로하겠다. 어떡 하냐. 박수소리보다 야유소리가 클텐데”라며 강재를 더욱 압박 했다.







이후 최연진(서지혜)은 박정환9김래원)에게 강재의 비리 관련 파일을 받아들고 조강재(박혁권)를 찾아가 "내 아버지는 물론 그 아들까지 엮어서 선거에 못나오게 하면 내가 이 파일을 주겠다"고 말하며 정환을 배신했다.



하지만 이는 박정환(김래원)이태준(조재현)을 잡기 위해 계획한 일이었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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