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옛 감정 그대로? 로맨스 예고 ‘눈길’
[김예나 기자] ‘응급남녀’ 배우 최진혁 송지효 두 번째 사랑을 예고했다.

2월28일 tvN 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 10회에서는 송지효와 최진혁이 옛 감정을 모두 기억하고 있음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오창민(최진혁)은 오진희(송지효)를 향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진희 조카 퇴원 소식에 창민은 주의사항이 적인 메모와 약을 챙겨주는 등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국천수(이필모)가 먼저 약을 챙겨줬고 이에 창민은 준비했던 약을 버리지만 다행히 진희는 쓰레기를 버리다가 약봉지를 발견하고 창민의 마음을 읽게 됐다.

뿐만 아니라 창민은 잠든 진희를 보고 있다가 두 사람의 과거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다가 진희에게 도둑키스를 한 후 “진희야 나 어떡하지? 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라고 전하며 진희에 대한 마음을 전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진희 역시 창민과의 과거를 추억하며 행복한 기억들을 되새기면서 심장이 뛰는 모습이 방송되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다시 예전처럼 가슴 뛰는 사랑을 하게되지 않을까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다시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응급남녀’ 최진혁 다시 돌아가면 송지효가 받아줄까”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설레는 로맨스 기대해볼게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송지효 최진혁 이필모의 본격적인 삼각관계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tvN 드라마 ‘응급남녀’ 11화는 오늘(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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