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향, 섹시 골프 사기꾼으로 변신? ‘버디버디’ 깜짝 출연
[우근향 기자] 완벽한 섹시 명품바디를 자랑하는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김시향이 ‘버디버디’에서 골프 사기꾼으로 변신한다.

9월20일(화) 밤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14화에서 김시향이 김일우(박용식)와 함께 섹시한 콜프 사기단 장하늬 역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시향은 2003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 완벽한 몸매와 도도한 눈빛으로 인터넷 상에서 인기몰이를 했다. 이후 SBS 드라마 ‘스타일’, ‘다 줄거야’ 등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는 파격적인 19금 섹시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김시향은 ‘버디버디’에서 김일우와 함께 골프 사기단으로 깜짝 출연, 깨알 같은 연기로 극중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특히 김시향은 사기꾼의 필수 덕목인 화려한 언변뿐 아니라 완벽한 몸매를 부각시키는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로 섹시한 사기꾼으로써의 매력을 뽐낸다고.

뿐 아니라 앞으로 ‘버디버디’에서 골프 사기단 김시향의 출연을 시작으로 ‘골프’를 둘러싼 검은 뒷거래의 이야기가 전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20일(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버디버디’ 14화에서는 유이(성미수)는 이용우(존리)의 개인 특훈을 통해 프로 골퍼로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다희는 오현경(민세화)을 떠나 최일화(제이박)와 전속 계약하겠다고 선언, 김종진(우준모)에게 자신의 전담 캐디와 되어달라고 요청해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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