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무비꼴라쥬, BIFF 손잡고 한국영화 미래 밝힌다

[이정현 기자] CGV 무비꼴라쥬가 부산국제영화제 ‘CGV 무비꼴라쥬상’을 통해 한국 영화의 미래를 밝힌다.

9월16일 CGV 무비꼴라쥬 측은 부산국제영화제와 업무 협약(MOU)를 맺고 올해 16회 영화제부터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CGV 무비꼴라쥬상은 한국영화의 미래지향적인 가능성을 발굴하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초청작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수상작 1편에게는 3천만 원 상당의 배급, 마케팅 현물 지원과 CGV 무비꼴라쥬관에서의 최소 2주 이상의 상영 기회가 주어진다.

그동안 CGV 무비꼴라쥬는 한국 인디영화, 예술영화의 주요한 상영 파트너로서 새로운 한국영화를 관객에게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똥파리’(2008), ‘워낭소리’(2009), ‘파수꾼’(2010) 등이 무비꼴라쥬를 통해 발굴되어 폭넓은 관객들에게 참신한 반향을 일으킨 영화들이다.

CGV 무비꼴라쥬 강기명 팀장은 “한국영화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인디, 신인, 저예산영화의 실질적인 배급, 상영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CGV 무비꼴라쥬상을 신설하게 됐다”고 시상 취지를 밝혔다.

한편 첫번째 ‘CGV 무비꼴라쥬상’이 수여되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는 배우 구혜선의 첫번째 장편영화 ‘복숭아 나무’를 포함 10편이 경합을 벌인다. (사진제공: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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