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 플랜트 철골 강화 - 원전 관련 수주잔고 250억원 - 올해 흑자전환 보성파워텍이 원자력발전 플랜트 철골 사업을 강화합니다. 보성파워텍은 올해 신고리 원전 3,4호기 건설에 150억원 규모의 철골구조물을 납품했고 내년에도 250억원의 수주잔고가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성파워텍이 납품하는 원자력 발전 철골 구조물은 이번에 수주한 UAE 1400MW급과 같은 것으로 이부분에서는 국내에서 보성파워텍이 유일합니다. 회사측은 향후 철골사업부분에서는 원자력 사업으로 집중하고 UAE 및 중국 등 해외진출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보성파워텍은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하고 순익 또한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