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자지도 전문기업인 엑스로드(대표이사: 황규형,이봉형)가 광고대행사 ㈜다보미디어와 버스광고 솔루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솔루션은 와이브로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버스광고 시스템으로 와이브로를 통해 광고 내용이 버스에 설치된 단말기로 전달됩니다. 와이브로를 통해 전송받은 광고물은 동영상과 배너, 텍스트 등 다양하게 구현이 되며 광고 방영 외에 지상파 방송 뉴스에도 방영될 계획입니다. 황규형 엑스로드 대표이사는“와이브로를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해 납품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와이브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납품 금액은 10억원 규모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