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지원사업 내년까지 연장" 이명박 대통령은 "진정한 복지는 일자리 창출에 있다"며 "희망근로사업과 청년인턴제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내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업급여 신규신청자 올들어 최저 지난달 실업급여 신규신청자가 6만7천명으로 올들어 가장 낮았고 실업급여도 3천150억원이 지급돼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실무형 신입사원 채용 도입 삼성전자는 인문계와 이공계로 구분해 시행해온 인턴 과정을 통합하고 실습기간을 2배 이상 늘려 8~9주 기간의 실습프로그램을 적용한 실무형 신입사원 채용 제도를 도입합니다. 직장인 '고연봉·복리후생' 가장 중요 한국 직장인들이 만족스러운 직업 또는 직장의 필수 조건으로 '높은 연봉과 복리후생'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