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2일 종료됩니다. 정 후보자는 이번 청문회에서 감세정책을 할 수 있다는 입장과 한국은행의 감독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 세종시는 비효율적이라는 견해를 내비쳤습니다. 또 모 기업으로부터 1천만원을 받은 것과 군면제 의혹, 아들의 국적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은 오는 28일이나 29일 처리될 예정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