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장기 간병을 받아야 하는 상태가 되면 연금액을 2배로 주는 '수호천사 더블업LTC변액연금보험'을 27일 출시했다. 연금 수령 전 총 투자수익률이 200%에 한번이라도 도달할 경우 납입금의 200%를 연금액으로 최저 보증해 준다. 특히 연금 수령기간에 장기간병상태(LTC)로 진단될 때는 최대 10년 동안 당초 약정된 연금액의 2배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