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남양주 별내지구에 첫 분양이 시작되면서 올 하반기에 총 7개 단지, 4천495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먼저 이번 달 쌍용건설이 A12-2블록에 '별내 쌍용 예가' 128~172㎡ 652가구를 선보이며, 신일건업도 A11-2블록에 128~178㎡ 547가구를 내놓습니다. 다음 달에는 현대산업개발이 A2-2블록에 '별내 아이파크' 131~169㎡ 753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10월에는 KCC건설이 A10블록에 131~181㎡ 679가구를, 대원이 A6-1블록에 128~191㎡ 491가구를 분양하며 11월에는 남양건설이 131~162㎡ 644가구를 분양합니다. 또 12월에는 한화건설이 19블록에 60~85㎡ 729가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