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세븐일레븐,현대택배와 물류 업무제휴를 맺고 홈쇼핑에서 산 물건을 세븐일레븐의 2000여개 매장에서 반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편의점 반품을 원하는 고객에게 거주지 인근 편의점을 안내하고,고객이 편의점에 상품을 맡기면 배송기사가 가져가는 방식이다. 먼저 의류,화장품에 대해 시행하며 다른 상품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