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8.15 광복절에 즈음해 생계형 서민 중심의 특별사면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광복절쯤 사면을 고려하고 있다며 지난해 8.15에는 경제인을 대거 사면 했는데 올해는 서민생계형 특별사면을 검토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라디오연설을 통해 생계형 교통사범의 특별사면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