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한국증시 투자전망을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밝혔습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터키와 헝가리, 한국 증시에 대해 '중립'에서 '비중축소'로 투자의견을 조정하고 이스라엘 증시에 대해서는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 하향조정했습니다. 반면, 멕시코와 인도네시아에 대해서는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체코에 대해서는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