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2명의 사외이사에 김태기(현 단국대 교수)씨를 새로 선임하고 홍순직(現 전주대 교수)씨는 재선임했습니다. 이 밖에 2008년 재무제표 승인을 비롯해 주당 400원의 현금배당(배당률 8%, 배당성향 21.8%)도 결의했습니다. 이두형 사장은 올해 5대 핵심과제로 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확대, 단기 자금시장에서의 역할 강화, 안정적안 자산운용, 커스터디 등 시장인프라업무 개발을 통한 증시 선진화 기여 등을 제시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