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이사 서영필)가 해병대에 화장품을 기부했습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7일 경기도 화성시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해 1억8천만 원 상당의 미샤 선크림 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광열 에이블씨엔씨 부사장은 "국방을 위해 힘쓰는 해병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