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미국 증시 상승에 나흘째 하락하며 출발하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2원 하락한 1331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주말 열린 미국 뉴욕 증시는 포드 등의 양호한 1분기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19.23p(1.5%) 상승한 8076.29를, S&P500지수는 14.31p(1.68%) 올라선 866.23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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