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싱가폴에서 열린 조선ㆍ해양 전시회 ‘SEA ASIA 2009’에 참가해 수주활동을 펼쳤습니다. STX그룹은 2만2천TEU급 컨테이너선과 LNG-FPSO(부유식 가스저장설비), 해양플랜트 등 상품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수주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45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STX는 올 한해동안 Gastech(아부다비), Norshipping(오슬로) 등 세계 전시회에 계속 참가해 수주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