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가 디자이, 이러닝, IT서비스, 시험ㆍ분석, 컨설팅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지식서비스바우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식서비스바우처란 지식서비스의 아웃소싱에 소요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지급하는 증서로 최소 5백만 원에서 최고 5천만 원가지 10종으로 운영됩니다. 올해는 특히 수도권과 강원권을 제외환 '5+2광영경제권역'으로 대상이 확대되며 지원규모도 90억7천만 원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사업을 통해 총 630개 기업이 지원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