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진병화 기보 이사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총 보증규모를 17조1천억원으로 확대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등을 집중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 이사장은 "기술금융 종합지원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특화·전문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