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3일 기준으로 해외주식형펀드로 59억원이 순유입돼 7거래일 만에 자금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주식형펀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70억원이 순유입돼 사흘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으며, ETF를 포함하면 1천512억원이 순유입됐다.

채권형펀드는 867억원이 순유입돼 6거래일째 자금이 늘었으나, 머니마켓펀드(MMF)는 3천20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의 설정액은 125조3천308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87조3천443억원으로 전날보다 2조914억원 늘었으며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2조3천42억원 증가한 329조8천197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연합뉴스) 곽세연 기자 ksye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