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이석채)가 녹색기술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실현하기 위해 이석채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Green IT 추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이 위원회는 온실가스를 절감하기 위한 IT융합솔루션, 태양광중계기 기지국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자사의 국내외 회의의 20%를 인터넷 화상회의로 대체할 경우 53억원의 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KT경제경영연구소는 분석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