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소매채권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소매채권을 66억을 판매한 이후 12월 361억원, 1월 995억원을 팔았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이 높은 채권판매능력의 주요원인은 시장금리 자금시장 동향에 대한 선제적 대응,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의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영업점의 적극적인 판매전략에 있었다고 HMC투자증권측은 분석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