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대표 김인규)가 3일 인텔, 엔씨소프트와 공동으로 온라인 게임 '아이온' 전용 데스크톱 PC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델 XPS 730'와 '델 XPS 420', '델 스튜디오 540' 등 3개 모델이며, '아이온' 게임에 적합하도록 인텔 코어 i7-920 프로세서를 장착했습니다. 한석호 델코리아 부사장은 "향후 고성능 게임, 멀티태스킹, UCC 등 한층 수준 높아진 PC 사용 환경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