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꼬마병정

입력2006.04.03 13:08 수정2006.04.03 13:10

The grandma was distraught because her old husband's 'little slodier' couldn't salute anymore. She went to her doctor and explained the situation and the doctor just felt bad for her. He thought for a little while and said, "Get this prescription, and put three drops in his milk before he goes to bed." The wife very happy and thanked the doctor profusely. Three weeks later,he saw the wife and asked how it went.The lady blushed and said, "Well I put thirty drops in his milk by accident,and we just needed an antidote to close the coffin." -------------------------------------------------------------- ▲distraught:심란한 ▲salute:경례하다 ▲prescription:처방 ▲antidote:해독제 -------------------------------------------------------------- 영감님의 '꼬마병정'이 이제 더이상 경례를 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할머니는 심란했다. 사정 이야기를 들은 의사는 안됐구나 싶었다. 잠시 생각하던 그는 "여기 처방약 세 알을 그 분이 잠드시기 전에 우유에 넣어 드시게 하세요"라고 했다. 할머니는 좋아하면서 아주 고마워했다. 3주 후 할머니를 만난 의사는 어찌 되었냐고 물었다. "있죠, 내가 그만 실수로 서른 알을 우유에 넣었지 뭡니까. 그래서 관 뚜껑을 닫느라고 해독제를 써야 했답니다"라고 할머니는 얼굴을 붉히면서 대답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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