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개발원(원장 정영수)은 게임전문투자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한솔창투, 드림디스커버리 등과 오는 25-26일 서울 송파구올림픽파크텔에서 국내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설명회에는 이들 창투사를 비롯,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15개 투자사가 참여하며 투자규모는 모두 60억원이다. 투자설명회에 참여하는 게임업체는 자사의 게임을 홍보하고 이들 투자사로부터 지분 투자 및 프로젝트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게임산업개발원 홈페이지(www.gameinfinity.or.kr)를 통해 접수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