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2일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에 31번째 매장인 '첨단점'을 개점한다. 9천평 부지에 영업면적 2천8백평,연면적 5천5백평 규모로 1층에 매장,2층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주차장이 들어섰다. 주차 능력은 6백대. 신선식품 생활용품 패션용품 가전제품 등의 판매 매장을 모두 1층에 배치,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고 롯데측은 설명했다. 편의시설로는 어린이놀이방 식당가 안경점 서점 은행 화원 사진관 등 20여개가 입점했다. 롯데마트 첨단점은 오픈 기념으로 22~27일 구매고객에게 롤티슈 가마솥 담요 세제 등 사은품을 준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