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골프의류 전문메이커 슈페리어와 함께 이마트 전용 골프브랜드 '캐스팅'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3일 은평점내에 20평 규모의 점포가 들어서며 이달 중에 창원,수원,월배,안양점에도 오픈한다. 캐스팅은 티셔츠,스웨터,점퍼,코트,조끼,바람막이 점퍼, 우의 등 다양한 골프웨어를 판매하고 앞으로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캐스팅 오픈을 기념해 3일부터 13일까지 구매고객에게 슈페리어 양말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모자를 증정한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