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07360]은 11일부터 후순위채 1천500억원어치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판매하는 후순위채는 만기 5년7개월에 연 실효수익률과 총 수익률이 각각6.45%, 41.77%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천만원이고 1개월 이표채(표면이자 연 6.27%)와 3개월 복리채(6.30%) 두가지 종류가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