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험프리 주한 영국대사는 18일 대사관저에서 한국인 72명에게'시브닝 장학금'을 전달한다. 영국 외무장관 관저의 공식명칭을 따 만들어진 이 장학금은 영국정부가 본국에서 석·박사과정을 공부하는 각 분야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