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화점협회는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협회소속 14개사 대표와 4백여명의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2년 월드컵 맞이 공정거래 및 상거래질서 자율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병규 현대백화점 사장,이연택 월드컵조직위 공동위원장,김 정 한화유통 사장,윤영대 공정거래위 부위원장,이인원 롯데쇼핑 사장,김진현 신세계백화점 대표,조재열 삼성플라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