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는 29일 정기 주총을 열고 새 대표이사 사장에 안정호 전 동양마트 부사장(59)을 선임했다. 신임 안 사장은 고려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전매공사 인삼영업국장,한국담배인삼공사 홍콩지사장,홍삼본부장,기획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