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대표 신기영)는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도 문을 열지 못하게 할 수 있는 출입문 잠금장치 "부란제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1단잠금장치 외에 2단 잠금장치 기능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2단 잠금 장치가 설정됐을 경우에는 내부에서도 문을 열수 없게 된다. 빈집털이 도난사고 예방은 물론 가택보호가 필요한 정신장애인,치매환자 등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드라이버로 간단히 분해할 수 있는 기존의 기계식 자물쇠와는 달리 특수장비로만 분해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031)763-0787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알림=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 유통센터는 우수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무료로 지원해 드립니다. (02)6678-9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