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6일부터 각 영업점을 통해 후순위채1천500억원 어치를 한정판매한다. 조달된 자금은 기존 후순위 차입금의 상환자금으로 운용한다. 금리는 세전 실효 수익률이 연 6.9%며 만기는 6년6개월로 일시 지급하는 조건이다. 판매 방식은 1천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이뤄진다. ☎1588-9999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