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일본 흥업은행(Industrial Bank of Japan)을 주간사로 선정,차관단여신(Syndicated Loan) 방식으로 모두 1백20억엔을 도입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부터 외화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출은 엔화 리보(Libor)에 연동된 만기 5년의 변동금리부 외화대출로 국산기계구입,외국산기계수입 및 해외직접투자를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경제]